USDT 무기한 계약이란?

USDT는 테더로, 스테이블코인 혹은 코인의 기축통화로 알려져있습니다. 1달러를 예치하면 1테더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테더는 가치의 변동이 없어 송금, 보관, 거래가 다른 코인에 비해 수월합니다. 물론, 달러의 가치에 연동되어 환율에 따라 변동이 발생하지만 달러화보다는 테더를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거래소에서는 입금, 이동, 거래 등의 편의성을 위해 USDT 거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비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USDT 계약은 USDT를 상대통화(quote currency)와 결제통화(settlement currency)로 사용하는 암호화폐 계약입니다. 기본적으로 바이비트의 USDT 계약은 양방향 거래를 지원합니다. 즉, 거래자는 USDT 계약 중 각기 다른 레버리지의 롱/숏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물 시장과 비슷하지만 높은 레베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USDT 계약은 만기일이 없으며 테더링 방식을 사용하여 현물 가격 지수와 최대한 비슷하도록 유지합니다.

USDT 계약의 상대통화와 결제통화에는 모두 USDT가 사용되며 모든 수익과 손실은 USDT로 계산됩니다. 가격 변동률이 높은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스테이블 코인인 USDT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바이비트에서 USDT는 어떻게 사용되나요?

USDT 계약과 기존의 인버스 계약(암호화폐 무기한 계약)에는 몇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USDT 계약은 USDT로 정산됩니다. 즉, 테더를 이용해 거래하고 테더로 수익금을 받게 됩니다. BTC 무기한 계약에서 공매도로 수익이 날 경우, 투자금과 수익금의 가치가 낮아지는 반면 USDT 계약에서는 투자금과 수익금은 테더로 받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헤징
USDT 계약에서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할 수 있습니다. 즉, 양방향 포지션 오픈이 가능한 것입니다. 격리마진 사용 시, 거래자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에 각기 다른 레버리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지션에 추가 증거금을 설정하거나 자동 마진 보충(AMR)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낮은 레버리지로 장기적인 롱 포지션을 오픈하고 높은 레버리지로 단타성 숏 포지션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교차마진 사용 시,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을 경우, 헤징된 포지션은 청산되지 않습니다. 포지션을 매수로 오픈했다면, 포지션 청산에서 매도를 해야 포지션이 정리됩니다. 포지션 청산에서 매수 주문을 내리면, 보유한 숏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기 때문에 거래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산 활용 강화 – 포지션 및 계약 간에 미실현 손익 공유

교차마진에서 미실현 손익을 다른 포지션과 계약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TC/USDT 포지션에서 수익을 유지하고 있으며 ETH/USDT 계약을 진행하고 싶은 경우, 거래자는 유지 중인 수익을 활용하여 ETH/USDT 거래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인버스 계약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BTC/USDT 계약에서 손실을 유지하고 있으며 ETH/USDT 계약에서 수익을 유지하고 있을 경우, 수익을 활용하여 BTC/USDT 포지션의 강제청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손절가(TP/SL) 기능

주문창에서 목표가/손절가 설정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주문을 생성할 때 바로 목표가/손절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사항은, USDT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량은 BTC로 입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