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7일: JP모건, 비트코인 펀드 출시 예정

오늘의 차트

비트코인이 마지막 방어선인 4만 7천달러에서 하락세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선물 시장에서 과도한 레버리지를 털어내면서 비트코인은 5만 3천달러 구간까지 반등했다. 최근 급락으로 뼈아픈 손실을 본 일부 투자자의 자신감을 북돋을 만한 소식이다. 주기마다 강세장의 핵심 원동력은 수요 증가로 귀결된다. 이전 주기들을 보면 우연히든 아니든 엔터티 증가와 가격 상승은 함께 움직였으며, 최근 엔터티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관찰된다. 폭발적 증가는 결국 잦아들겠지만, 2017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은 추가 상승의 여지가 있다는 신호이다.

오늘의 화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2017년 “비트코인은 사기”이며 “어리석게도 이를 거래한다면 언젠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비트코인을 맹렬히 비난했었다. 4년이 지난 지금, 놀랍게도 입장을 급선회했다. 주요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 관련 상품을 내놓자 JP모건은 일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비트코인에 가장 비판적이었던 JP모건도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